오전에 산책하는 길에 손끝에 묻어 온 작은 들꽃입니다.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이 생명도 하나의 꽃의 피우기 위해 뿌리에서 생명을 끌어 올렸을 것 같습니다.
손끝에 보드라운 느낌이 전해 옵니다.
어찌됐던 여름이 뜨겁다 하여도 자연의 바람 앞에 어쩔수 없나 봅니다.
나를 둘러싼 배경화면들이 가을로 물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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