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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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야경사진☆을 한번쯤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경주 안압지를 누구나 생각하죠.

경주 안압지는 옛 신라시대의 연못이라고 하네요. 

잔잔한 연못에 비춰지는 그 화려한♬ 경주 안압지의 야경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도

밤에 더 붐비는 이곳!  ☞경주 안압지☜

일단 다른 것 보다 경주 안압지 촬영을 위해 체크 할 내용은 <경주 안압지 야경시간>인데요.

경주 안압지 야경시간 오전 9:00~ 오후 10:00까지라구요! 

캐논 5d mark3,오두막3을 데리고 경주로 출동

저녁이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었지만 

야경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은 

많  .  았  .  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연못의 물결은 움직임이 거의 없어 빛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다.

좋은 위치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켜서고 조심해서 서로 각자의 촬영을 진행하였다.

조용히 이곳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있으니 마치 내가 어느 신라시대 왕족이라도 된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기품이 느껴지더라.

내가 간 날도 밤에 바람이 거의 없는 날이라서 더 그런지

물결은 정말 움직임이 없었다.

그저 고정된 풍경인듯한 착각이 들었다.

전체를 잡기에는 아무래도 광각렌즈 하나쯤 같이 가지고 가면 더 좋을것도 같다.

그저 서 있는 안압지 나무가 이렇게 물에 비치니

신비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전체를 모두 잡아 본다고 찍었는데

실제 더 이쁘다.

경주 안압지에 야경 촬영을 갈때는 아무래도 낮과 밤의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같은 것이 하나쯤 있으면 더 좋을 것같다.

<경주 안압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