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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블로그마케팅 | 바이럴마케팅대행사 #1

광고이야기

by 보통날들 2014. 6. 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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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블로그마케팅 이야기#1





posted by KIMDODO



평소 책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중에 특히 인문학을 좋아하는 저는,

반신욕을 하면서 추만호 선생님의 책을 읽는것을 많이 많이 좋아해요.

어제는 아침부터 전화가 오더랍니다.

김도도닷컴이에요?

아 저는 추만호, 라고 하는데요, 감사하다고 말씀전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네?






알고 보니 제가 즐겨 읽었던 추만호의 채근담을 노래하다의 그 추만호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책 후기를 잘 써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차 전화를 하신거였습니다.

사실 책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내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읽은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읽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

선생님께서는 고맙다는 의미로 선생님께서 계시는 시골에 한번 놀러 오라고 초대를 하셨답니다.

공주에 들리는 길이 있으면 누추하지만 며칠 묵어가도 된다는 그 허락이, 그 마음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의미들이 점점 퇴색되어가고 무뎌져 가는 그 순간순간에

이런 사람사람들 사이의 정과 마음들이 없다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요?

나를 기억해준다는거, 그리고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게 되었다는 거

그것 만큼 소중하고 행복한건 없다는것을 무엇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오늘 하루또 다시 감사의 마음 다지며 시작을 해봅니다.




이상 저는 블로그마케팅대행업체, 부산블로그마케팅 김도도닷컴의 <김도도>였습니다!



'나 그대를 생각함은 그대가 있는 곳에서 해가 지고 뜨는 일처럼 사소로운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어려운 길을 걸을때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이런 비슷한 시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6월 4일 부터 개봉예정인 장동건 김민희의 '우는 남자' 영화가 6월 3일 18시부터 예매가 되더라구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인터넷질을 하다보니 말입니다.

그래서~~김도도는 장동건 김민희의 '우는 남자'를 예매했답니다.

잘 보고 올께용!





#바이럴마케팅대행사 #부산블로그체험단 #부산블로그마케팅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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