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떠난 자리도 삶의 일부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언제나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는 것을
가고 싶은 마음과 보고 싶은 마음이 아무리 허공에서 만난다 해도
이 세상에는 기필코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는 것을...
-공지영,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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